헬렌켈러를 알고 계시죠?
헬렌켈러는 비록 눈이 보이지 않았지만 절때 희망을 잃지 않고 끝없이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성과를 이루었죠.
그만큼 우리에게 희망이란 없어서 안될 중요한 것이죠.
금정구복지관에서는 희망이라는 나무를 심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희망나무는 장애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어 원활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직업적, 학습적, 관계적 능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희망나무는 매 주 화~토요일까지 운영되며 화~금요일까지는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토요일은 아이들의 특성에 맞게끔 직업체험을 실시합니다.
그 중 매주 셋째 주 수요일에는 특별한 시간을 가집니다.
아이들이 커피를 만들고, 그 커피를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전해주는 시간입니다.
이런 시간이 가능한 이유는 그 시간에 (주)스타벅스 코리아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복지관을 찾아와 우리 아이들에게 커피를 만드는 방법과 커피를 전해주는 예절과 커피의 맛을 보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가능하게 해준 (주)스타벅스 코리아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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