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그래서 인지 어버이날, 어린이 날 등 우리 가족들을 한 번 씩 더 생각하게 하는 날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사시거나, 다른 이유로 인해서 가족들로 부터 그 날을 축하받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금정구 복지관에서는 이런 분들의 가족이 되어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자 합니다.
일시 : 5월 8일
장소 : 어르신 자택
내용 : 카네이션, 떡 전달을 통한 정서적 지지, 편지 읽어드리기
특히, 어르신 자택을 방문할때 사회복지사만 방문하는 것이 아닌 복지관을 이용하는 초등학생들도 함께 방문할 예정입니다.
함께 그 곳을 찾은 우리 꼬맹이들은 어르신들에게 자신이 쓴 편지를 읽어주며, 그 날 하루만큼은 어르신들의 귀여운 손자 손녀가 될 것입 니다.
이런 일들이 계속 해서 늘어난다면, 우리동네가 보다 살기 좋은 동네가 되지 않을까요?
살고 싶은 동네는 주민이 만듭니다!~
|